중국 수영협회가 28일 실증한데 따르면 중국 남자 수영선수 구양곤붕은 오줌검사에 양성으로 나타나 종신 경기금지를 당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올해 5월 1일에 있은 경기외 검사에서 구양곤붕의 오줌검사에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그후 신톨을 사용했다는 것으로 결론졌습니다. 중국 수영협회는 구양곤붕에게 종신경기금지를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그의 주관코치 풍상표에게 종신코치자격취소의 징벌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국가체육총국 수영운동관리센터주임 이화는 반도핑사업은 중국에서 줄곧 중시돼왔다고 하면서 중국수영협회도 반도핑사업에 많은 정력을 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은 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한편 반 도핑사업을 진일보 강화하도록 사람들을 환기시키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5세인 구양곤붕은 우리 나라의 가장 우수한 남자배영선수일뿐만 아니라 남자 100미터 나비영의 우승자로서 여러번에 걸쳐 아시아기록을 갱신하고 2002년 한국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대회에서 3개의 개인종목 은메달을 획득하고 2003년 세계 대학생경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했습니다.

2007년 중국의 연 481명의 수영선수가 1105차의 도핑검사를 받았는데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중국수영이 연속 2년째 도핑과 결연한 것으로 됩니다.

이화는 자기들은 진일보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도핑을 사용하는 모든 행위를 견결히 반대하며 모든 선수들이 깨끗한 몸으로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도록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 매체도 구양곤붕사건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에이피통신은 구양곤붕은 오붕과 장림과 함께 중국 남자 수영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의 돌파를 가져올 희망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때 그에게 경기금지를 실시한다고 선포한 것은 그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중국수영팀에도 커다란 타격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젊고 전망이 있는 수영선수가 이로써 직업생애를 종결시켰다고 했습니다. 에이에프피통신은 중국 수영협회가 내린 징벌은 아주 보기 드문것이라고 하면서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수영협회가 취한 행동은 기타 선수들을 경고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