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만을 관광한 첫 대륙주민은 도합 760명이며 이날 광주와 베이징, 상해, 남경, 하문에서 각기 출발해 대만에 도착했습다. 이들은 7일 내지 10일 동안 대만의 유명 관광명소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대만사업판공실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왕의 주임이 베이징 수도공항에서 진행한 출발식에 참가했습니다.

출발식에서 그는 4일은 두 기슭 역사에서 기념할만한 중요한 날일 뿐만 아니라 두 기슭 동포의 교류역사에서 새로운 기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륙주민이 대만을 관광하는 것은 두 기슭이 점차 통상과 통항, 통신에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대세일 뿐만 아니라 민심이 바라는 것이고 두 기슭동포들이 두손들어 환영하는 것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도 보편적으로 적극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대륙에서 출발한 첫 관광팀은 자원신청으로 참가한 것이며 직장과 경력이 서로 다르나 대만동포에 대한 대륙동포의 두터운 정을 대만에 가져간다는 하나의 공동한 염원을 가지고 대만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주임은 동시에 대만동포들도 대륙동포를 두팔벌려 환영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주임은 또 현재 두 기슭관계는 얻기 힘든 발전의 기회에 직면해 있으며 두 기슭 동포에게 복지를 도모하고 두 기슭관계 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하며 중화민족의 정체성과 근본이익에 유리하기만 하다면 대륙측은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집행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일 점심,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 소기위 회장이 인솔한 대륙주민 대만관광 첫 교류고찰단, 그리고 부분 베이징관광객과 30여명 대륙기자들이 중국국제항공회사의 전세기로 대북 도원공항에 도착해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일찍 2005년 대륙은 대륙주민의 대만관광을 개방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뒤 두 기슭의 관광 민간조직도 여러차례 기술적인 협성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대만당국의 여러가지 정치적 간섭으로 대륙주민의 대만관광은 줄곧 이루어 지지 못해 왔습니다.

올해 6월12일 대륙측의 해협 두 기슭 관계협회와 대만측의 해협교류기금회가 협상을 재개하고 13일 협의를 제결해 7월4일 두 기슭의 주말 여객, 화물운송전세기와 대륙주민의 대만여행을 개통할것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