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공안부 맹굉위 부부장은 상해협력기구 지역반테러기구 이사회 제12차회의에 참석해 비록 중국이 베이징올림픽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담보할 신심이 있고 중국의 올림픽 안보팀들이 실제적인 운영에 들어갔지만 베이징올림픽 안전에 대한 위협을 홀시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맹굉위 부부장은 현재 올림픽에 대한 위협은 주로 세가지라고 분석했습니다. 그 하나는 국제터러조직과 테러분자들이 특정국가나 인물에 대해 테러습격을 가하는 것이고 둘째는 중국 국내의 "동뛰르끼즈스탄"분자들을 대표로 하는 테러세력이며 셋째는 엄중한 형사범죄사건들로 초래되는 안전문제라고 이 관원은 소개했습니다.

맹굉위 부부장은 상술한 문제들과 관련해 중국의 안전부문들에서는 이미 효과적인 대응조치들을 취하고 전면적이고도 광범위한 안전보장배치를 했으며 테러방지를 위한 특별팀을 구성했다고소개했습니다. 이 관원은 또 중국은 돌발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긴급 처리방안을 제정했고 군부대와 무장경찰, 공안인력이 연합해 반복적인 실전연습을 진행했다고 말하고 이런 조치들은 테러폭력활동을 효과적으로 방지, 처리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맹굉위 부부장은 반테러문제에서 중국은 많은 나라들과 협력할 것이며 많은 나라들이 이미 중국에 훌륭한 제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맹 부부장은 이는 중국이 올림픽을 안전하고도 순조롭게 개최할수 있는 신심을 더해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