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 11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 2차 회의가 제반의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5일 베이징에서 폐막되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폐막식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계속 사상을 해방하고 확고히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이행하고 교육과 위생, 문화 등 사회사업을 대폭 발전시키며 도시와 농촌주민들을 커버하는 사회보장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인민들이 가장 관심하고 그들의 이익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문제들을 실속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이제 한달이면 베이징 올림픽이 개막된다고 하면서 현재 제반준비사업들이 기본상 완료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각급정협 조직과 광범위한 정협위원들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올림픽을 지지하고 올림픽을 위해 봉사하며 해당부문을 협력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훌륭한 사회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