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총리는 이날 오후 그곳 방문중인 부시 미국 대통령과 회담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결정을 정식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는 올림픽과 정치를 연계시킬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자신은 올림픽 개막식 참가를 통해 일본 선수들을 고무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해 운동선수들을 응원할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8개국쁠럭은 온실기체 절감, 오염물 방출 감소문제에서 아직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8국은 2050년까지 이르는 장기 목표와 관련해 계속 협상할것이라고 하면서 각측의 의견도 점차 접근되고 있지만 최종결과는 정상회의가 소집된후 알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미 양국 지도자들은 원유와 식량가격 폭등이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신속한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고 한결같이 인정했습니다. 양국 수뇌자들은 또한 아프리카 의료위생조건 개선과 식품안전보장분야에서 협력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조선핵문제에 언급해 부시 대통령은 조선이 녕변핵시설 냉각탑을 폭파한것은 조핵문제 해결에서 내디딘 적극적인 한걸음이지만 향후 조선은 계속 자신의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