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변인은 이명박 한국 대통령의 제의는 북남관계가 악화된 책임과 여론을 오도한 책임을 회피하고 고립된 곤경에서 벗어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조선과 한국은 이미 두 차례나 정상회담을 갖고 중요한 선언을 발표했는데 당시 발표한 선언은 조선민족과 세계 각국의 지지와 환영을 받았지만 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대통령에 취임한 후 그동안의 정상회담과 선언을 전면적으로 부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명박 한국 대통령의 작법은 <최소한 도덕도 없는 무례한 행위이며> <조선민족의 염원에 대한 조폭한 유린>이기 때문에 조선은 절대 이런 인물과 마주 앉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