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재해후 복구건설 국제 세미나 현장)

중국 상무부와 중국주재 유엔사무소는 14일부터 베이징에서 이틀을 기한으로 하는 지진후 복구건설에 관한 국제경험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상무부 구흥 부장조리는 세미나에서 중국정부와 인민은 서슴없이 재해지역복구 건설사업에 들어갈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동시에 국제사회가 중국 지진 재해후의 복구건설에 보다 많은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주재 유엔 중재원 마리크는 중국정부는 지진 피해 구조사업에서 강한 책임감과 능력을 과시했다고 하면서 지진지역은 복구건설에서 거대한 진보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국제사회와 비정부기구, 그리고 많은 개인도 중국 지진 재해구조사업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재해후 복구건설 국제경험을 교류하는 것은 중국 재해후 복구건설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참여과정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정부의 관련 부와 위원회, 사천, 감숙, 섬서성정부, 유엔관련 기구, 중국주재 일부 외국대사관, 그리고 일부 국제 비정부기구의 대표 약 150명이 세미나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