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남 신주7호 우주왕복선 총설계사는 신주7호 우주왕복선의 발사에서 세가지 주목할만한 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백남 총설계사는 첫째는 우주인이 우주왕복선을 나서서 활동하는 것이고 둘째는 우주왕복선이 만재해 세명의 우주인이 5일간 비행하게 되며 셋째는 비행기간 일부 위성통신의 새 기술 실험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는 우주인이 우주왕복선을 나서 활동하는 것이 가장 큰 돌파적 관점이라고 하면서 신주7호 우주인이 우주왕복선을 나서서 약 1시간동안 활동하게 되며 우주왕복선이 휴대한 한개 작은 위성을 날려 보내게된다고 했습니다.

현재 신주7호 우주왕복선은 이미 중국 서북부의 감숙성 주천 위성발사센터로 옮겨졌습니다. 우주인 비행승무팀도 이미 확정됐으며 세명의 우주인이 비행승무팀을 구성하고 세명의 우주인이 후보를 담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