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데 의하면 이 학생들은 크라스노다르 변강지역 소재지 크라스노다르시에 도착했습니다. 류고창 러시아 주재 중국 대사와 유스티노브 남방연방구 주재 러시아 대통령 대표, 트카쵸브 크라스노다르변강지역 행정장관 등이 공항에 나와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류고창 대사는 이번 행사는 중러 양국 인민들의 정을 한층 두터히하고 중러 친선 후계자를 양성하는데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트카쵸브 행정장관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열정적인 민중들이 중국 지진 재해지역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아픔을 덜어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러시아에 요양하러 가게되는 중국 지진 재해지역 중학생과 초등학생 총수는 1,570명에 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