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아성구는 아성시로부터 할빈시 아성구로 변경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15일에 제5회 금원문화절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한달 앞두고 지난 15일 여러가지 주체 활동의 하나인 '녀진성화봉송'（女??火??）활동을 조직했으며 여기에 조선족대표 5명이 참가했다.

할빈시 아성구는 800여년전 금나라의 정치, 군사, 경제, 문화중심지로서 풍부한 금원 력사문화유물이 보존되여 있다. 금나라 시기의 금원문화를 발굴, 연구, 계승, 발양하고 희망찬 활력과 독특한 매력을 소유한 현대화한 아성을 세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할빈시 아성구에서는 2000년부터 2년에 한번씩 이미 4회의 금원문화제를 성대히 거행했는바 금원문화는 이미 성내외에 널리 알려진 눈부신 금빛 간판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