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은 각자의 국내인준절차를 조속히 완성하고 외교적인 문서교환을 통해 의정서의 정식 발효를 확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이번 합의가 정치적인 상호 윈윈의 결과물이며 이는 중러 국경이 평화적이고 안정하며 우호적인 국경선으로 되게 할 것이고 또 양국 인민들의 우의와 협력을 강화하는 가교로 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라브로브 외무상은 쌍방이 국경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등호혜와 상호존중의 기초에서 해결방도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중러 국경선이 영원한 안정과 개방, 선린, 우호, 협력의 유대로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중러 외무상은 또 조선반도핵문제, 이란핵문제 등 이슈들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