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신화사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습근평 부주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습근평 국가 부주석은 21일 오후 올림픽 안보와 미디어 운행서비스, 도핑 검측사업을 현지 고찰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베이징올림픽 안보와 미디어서비스, 도핑 검측설비가 국제 선진수준에 달했으며 제반 준비사업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올림픽 안보와 보도선전 및 미디어서비스, 도핑 검측 준비사업에 심혈을 기울인 사업인원들에게 사의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평안 올림픽의 목표를 확고히 견지하고 엄격한 안보조치를 취하며 경기시 운행체제에 하루속히 적응하고 제반 안보사업방안과 응급예비안을 세부화, 최적화하며 시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도모하고 폐를 적게 끼치는 전제하에서 올림픽 안보사업을 더욱 엄밀하고 적절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고수준의 미디어서비스를 양질의 올림픽 보도선전과 결부해 올림픽 미디어서비스사업에서 전문화, 국제화 특색을 구현해 제반 서비스사업을 잘 완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엄격히 국제조례와 국제기준에 따라 도핑 검측사업을 더 훌륭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경기전과 경기진행과정에 검측을 강화해 순결하고 깨끗한 올림픽 경기장을 마련해 운동선수들에게 공평하고 공정한 경기환경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