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민정부와 재정부는 일전에 통지문을 발부해 지진 중점피해지역인 사천과 감숙, 섬서 세개 성의 피해가 심한 이재민들의 후속생활배치문제를 잘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통지문에 따르면 후속생활배치의 주요 대상에는 고아와 독거노인, 장애인, 생활형편이 어려운 조난자 혹은 실종자 등 이재민들이 포함됩니다. 올해 9월 부터 11월까지 이런 사람들은 달마다 인민폐로 200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수령할수 있습니다.
통지는 또 올해 11월에 구조정책기한이 만기된 후 이런 구조 대상들에 대해 그 상황에 따라 기본생활을 보장할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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