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일전에 중국 영상비디오저작권집단관리협회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가라오케 판권사용비는 이 협회에서 통일적으로 징수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중국음악저작권집단관리기구는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올해 5월 베이징에서 창립된 중국영상비디오저작권집단관리협회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음악저작권협회입니다. 그중 중국영상저작권집단관리협회는 록음과 록화. 음악텔레비젼제작자의 이익을 대표하고 중국음악저작권협회는 가사와 가곡저자의 이익을 대표합니다. 중국의 관련 규정과 두 협회의 협상결과에 따라 가라오케판권사용비는 중국 영상비디오저작권집단관리협회에서 통일적으로 징수한 후 두 협회 사이에서 분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