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28일 발표한 논평에서 미국은 반드시 결단을 내려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지 55년간 조선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데 관해 여러 차례 제의했으며 미국도 여러 차례 <조선을 침범할 의도가 없다>고 표시했기에 미국은 평화협정으로 바꿀데 관한 조선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논평은 만약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견지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조선반도의 군사 긴장 정세는 "영원히 완화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논평은 만약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꾼다면 조선반도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으며 이것은 조선과 한국, 주변 국가의 공동이익에도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