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한승수는 독도에 오른 첫 한국총리입니다. 그는 독도 수비경위대 대대장과 경상북도 지사의 보고를 청취하후 독도에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다"라는 글을 새긴 돌비석을 세웠습니다. 한승수 총리는, 한국정부는 과단한조치를 취해 독도주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성적이고 전략적으로 독도주권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달 14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2012년도부터 실시되는 중학교 사회과의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처음으로 다케시마는 일본영토이다라는 내용을 넣는다고 선포했습니다. 한국정부는 이어 주일대사를 소환하는 것을 포함한 일부조치를 취하고 이에 항의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