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년 라싸에서 발생한 3.14사건은 티베트경제에 엄중한 부정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사건을 즉시적으로 처리하고 평정한후 티베트경제는 상반년 의연히 평온한 성장추세를 유지하였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상반년 티베트생산총액은 동기대비 7.4% 성장한 160여억원에 달했습니다.농업,임업,목축업총생산액은 동기대비 4.6% 성장한 35억원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3.14사건이 티베트경제에 가져다 준 부정적 영향도 뚜렷합니다. 티베트자치구 챵바평춰 주석은 상반년 티베트 ＧＤＰ 성장속도가 지난해 동기보다 7.3% 하락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