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천진시 서기와 첫 봉송주자 공상서)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8월 1일 오전 천진시 빈해신구에서의 봉송활동을 원만하게 마쳤습니다.

이날 오전 8시, 봉송활동은 천진항 부두광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첫 봉송주자는 전국 로력모범 공상서 였습니다. 상운 성화 릴레이의 천진 빈해구 봉송 노선은 16 킬로 미터였으며 도합 191명의 봉송주자가 봉송에 참가했습니다.

오전 11시, 최종 봉송주자인 천진시 장애인복지기금회 황기흥 이사장은 빈해 국제회의 전시센터 광장 성화대에 점화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천진 빈해신구에서 봉송활동을 원만하게 마쳤습니다.

8월 2일, 올림픽 성화는 계속 천진시 중심구역에서 봉송활동을 하게 됩니다.

(사진설명: 마지막 봉송주자 황기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