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트렐스 라트비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호금도 주석은 중국측은 라트비아와 각 급별의 내왕을 유지하고 양국 정부와 입법기구, 정당간의 접촉을 강화하며 경제무역협력 경로를 확장하고 과학기술과 문화, 교육영역의 교류협력을 늘리고 국제사무에서 양호한 조율과 협조를 유지하며 양자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트렐스 대통령은 라트비아는 중국과 경제무역 영역의 협력을 한층 확대하고 교육과 문화 영역의 교류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원한다고 표했습니다.

데멘트리스.크리스토피아스 끼쁘로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호금도 주석은 중국은 끼쁘로스와 양국의 고위층 내왕을 강화하고 각 영역에서 협력을 확장하며 유엔과 아셈 등 국제기구와 다각사무간의 조율을 긴밀히 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은 끼쁘로스의 독립과 주권, 영토완정은 응당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일관하게 주장해 왔으며 끼쁘로스 문제는 응당 유엔의 관련 결의에 기초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데멘트리스.크리스토피아스 대통령은 끼쁘로스가 국가통일을 수호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제공한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끼쁘로스는 유럽과 중국간의 관계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