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오후, 베이징 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하계 올림픽대회 여자 역도 58킬로그램급에서 중국선수 진염청(陳艶靑)이 인상 103킬로그램, 용상 138킬로그램의 성적으로 용상과 합계의 올림픽종목 기록을 쇄신하며 중국대표팀에 금메달 한매를 추가했다.

이로써 중국 올림픽대표단은 현재까지 금메달 8매를 기록하며 메달 종합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급별에서 조선 선수 오정애가 동메달 한개를 쟁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