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경기가 11일 3일째에 들어섰습니다. 베이징시간으로 이날 17시 20분까지 수영, 사격, 다이빙, 역도 등 종목에서 8개 금메달이 산생되였습니다. 그중 수영종목에서 3개 세계기록을 경신되였습니다.

미국팀은 수영 남자 4x100미터 계영 결승전에서 월계관을 획득했으며 세계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 기록의 성적은 3분 08초 24입니다. "개구리왕" 기타지마가 11일 오전 베이징 올림픽대회 남자 수영 100미터 평영종목에서 58초 91의 성적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1일 오후 진행된 남자 10미터 싱크로 플랫폼 다이빙 결승에서 중국 선수 림약과 화량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도 선수 센빈데라가 베이징올림픽 남자 10미터 공기소총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것은 인도가 획득한 첫 올림픽 개인종목 금메달입니다. 중국선수 주계남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1일 오전, 오스트랄리아 선수 리스베스.트리케트가 여자 100m 접영 경기에서 56초 73의 성적으로 우승했습니다. 영국선수 아데린턴이 여자 400미터 자유영 금데달을 획득했습니다. 핀란드 선수 메케레는 사격 여자 트랩 다방향 경기에서 금메달을을 획득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62킬로그램급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장상상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아제르바이쟌 선수 예르누르 마마데리가 베이징올림픽 유도경기 남자 73킬로그램급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메달은 또 아제르바이쟌대표단이 이번 올림픽경기대회에서 획득한 첫 금메달입니다.

이밖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11일, 에스빠냐 자전거 선수 마리아.모리노가 베이징올림픽의 도핑검사에서 통상적으로 EPO라고 하는 적세포 생성소를 사용한것이 발견돼 경기참가 자격을 취소당했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