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에 접어든 베이징 올림픽 경기에서 13일 도합 19개의 금메달이 산생되게 됩니다. 12일 경기에서는 도합 19개의 금메달이 산생되었습니다. 12일까지 중국팀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메달 순위 1위를 달리고 있고 미국과 한국이 각기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3일 중국 대표팀은 체조와 다이빙, 역도, 사격 등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13일 가장 먼저 메달이 나오게될 종목으로는 오전 10시 14분쯤에 시작될 여자 200m 자유형입니다. 이날 수영경기에서 남자 200m 접영과 여자 200m 개인 혼영, 남자 4ｘ200m 계영에서 도합 3개의 금메달이 산생되며, 미국 명장 펠프스가 두개 남자 종목 결승전에 참가해 8관왕의 금메달 목표를 향해 매진하게 됩니다.

기계체조 여자 단체 결승전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며 중국팀이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이클링 도로 경기부분에서는 여자와 남자 타임 트라이얼 경기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오후에 있게될 남자 3m 2인 스프링보드 다이빙 결승전에서는 중국 선수 진개와 왕봉이 우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후 여자 25m 운동 자유권총 결승전에는 중국 선수 진영과 비봉이 참가합니다.

역도종목에서는 이날 오후 여자 69Kg급 A조 결승전에서 류춘홍 선수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됩니다. 남자 77Kg급 결승전에서는 이굉리가 금메달 쟁탈에 나서게 됩니다.

오후와 저녁에는 유도와 레슬링, 펜싱에서 각기 2개의 금메달이 산생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