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림 주석은 중국 중앙정부는 역대로 소수민족 문화 보호와 발전을 극히 중시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천성 간즈 티베트족지치주가 각측의 힘을 모아 창작한 거싸르 천폭 탱화는 티베트 문화를 보호하고 발전시킨 장거일 뿐만 아니라 중국 민족정책과 문화정책의 생동한 구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거싸르는 티베트족 대중들 속에서 널리 칭송되고 있는 영웅이며 탱화는 티베트족 지역에서 전해지고 있는 채색 모직물등으로 장식, 표구한 두루마리 그림입니다.

거싸르 천폭 탱화는 3백여명의 민간 화가들이 10여년의 시간을 들여 창작했으며 도합 1288폭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중 260여폭을 전시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거싸르 천폭탱화전"은 티베트 지역의 경제 사회발전을 보여줬으며 민족문화가 훌륭하게 보호받고 있다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일부 사람들이 중국이 티베트족의 문화를 훼멸했다고 말하는데 훼멸한것인지 계승, 발전, 번영시킨것인지는 사실로 확인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