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수 유자가가 베이징올림픽 여자 200미터 접영 금메달을 획득한후 오스트랄리아 주류매체는 즉각 이를 보도했으며 중국선수의 표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중 "더 오스트랄리안"지는 유자가가 처음으로 국제경기에 참가하여 이렇듯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은 사람을 감탄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방송회사 방송은 중국팀은 올림픽 수영경기에서 금과 은메달을 획득하고 또 모두 세계기록을 돌파한 것은 중국팀의 실력을 과소평가하지 못하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유명 신문인 <케이프 타임스>는 이날 제1면에 <중국선, 세계를 놀라게 하다!>라는 커다란 제목의 글을 실었습니다.

남아프리카 방송사 텔레비젼은 13일 중국 체조 여자팀이 올림픽 여자 단체전의 금메달을 따낸 것을 논평하면서 중국 체조 남자팀이 12일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13일, 중국 체조 여자팀이 또 다시 역사를 창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중국 남녀 체조팀이 연이어 우승한것은 꿈이 아니라 우리의 눈앞에서 갓 발생한 진실"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체스꼬의 "아이디 뉴스" 사이트는 13일 중국여조체조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열렬한 장면을 보도하였으며 중국팀이 표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보도는, 경기장 2만명 관중들은 줄곧 "힘내라"를 높이 외쳤으며, 이런 환호소리는 경기장에 울려퍼졌다고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체육일보인 <원.에쿠이페>는 13일 발표한 글에서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관중들은 양호한 태도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글은 체육경기에서 어느 나라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가에 상관없이 중국관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으며 선수들의 모든 우수한 동작에 환호했다고 썼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타임스>는 14일 논평을 발표하고 올림픽을 정치에 이용하는 현상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이는 인류가 올림픽을 개최하는 정신에 부합되며 칭찬할만 하다고 평했습니다.

논평은 또 중국과 미국 선수들간의 메달대전, 특히 금메달 대전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초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올림픽 기간 경기 자체를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필경 체육과 우의만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헝가리에서 제일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 네프스자바이"지는 14일 통신을 게재하고 베이징 올림픽을 극찬했습니다. 글은 지난 6일동안 베이징에 있는 1천여만 사람들은 모두 이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다시 말해 전세계에 중국이 얼마나 위대하고 신기한가를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