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은 그렇지 않을 경우 조미간의 군사적대관계가 격화되고 사태가 더 복잡해 질것이라고 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은 조선 적대시 정책을 추진하는 면에서 <강권>과 <대화>라는 두가지 수법을 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미국은 겉으로는 <대화>를 논하지만 사실상 조선을 상대로 한 군사연습을 계속 진행해 조선반도 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또 미국이 조선을 적대시하고 압살하는 정책을 포기해야 만 조선과 미국간의 적대시 관계가 완화될수 있으며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이 가실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이를 위해 미국은 반드시 적대시 의식을 버리고 조선을 상대로 하는 군사연습을 멈추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자주권과 평화수호를 존중하는 원칙에서 출발해 조미관계를 개선해야 만 조선반도에 평화체제가 구축될수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미국이 계속 실력을 미신하면서 군사역량으로 조선을 압살하려 시도한다면 조선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은 영원히 빈말이 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