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싸라브는 연설에서 법율 전문가와 자신의 지지자들의 의견을 수렴한후 사직하기로 결정했다고 사직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의회에 사직서를 교부했습니다.

무싸라브는 연설에서 사직을 택한 것은 정치대항을 피면하려는데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치대항은 국가와 인민의 이익에 손해를 가져다 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파키스탄이 최근년간 경제면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하면서 파키스탄의 경제정책은 세계가 인정해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파키스탄 연립 집권당인 인민당과 무슬린연맹은 이달 7일 집권 연맹은 무싸라브에 대한 탄핵 절차를 가동한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