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인 이탈리아 복서 카마렐라이가 8월 24일 오후 진행된 베이징올림픽대회 마지막 경기인 슈퍼헤비급 복싱 결승에서 중국 선수 장지뢰(張志磊)를 꺾고 우승했다.

중국 복싱의 세번째 금메달을 노렸던 장지뢰 선수는 아쉽게도 은메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