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국가방문중인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25일 서울에서 이명박 한국대통령과 회담하고 공감대를 훌륭하게 집행해 중한관계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회담에서 호금도주석은 중한관계발전을 적극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양자는 장기 공동발전 실현을 기본목표로 발전기회를 공유하며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협력을 전면적으로 돈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양자는 응당 시종 사회제도와 발전모식을 상호존중하고 평화발전을 상호 지지하며 우위상호보완과 호혜윈윈의 원칙에 입각해 협력의 너비와 깊이를 확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청소년과 언론, 자매결연도시, 민간단체등의 교류를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양국 인민의 상호이해와 우호감정을 증진하며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공동으로 기여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향후 중한양국이 정치상호신뢰를 돈독히 하고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며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며 6자회담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건의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한국은 중국과 외교와 안전, 정치, 방위대화를 강화하고 경제와 무역, 금융, 투자, 통신, 에너지절약, 관광협력을 추진하며 양국 지도자와 민간, 언론의 내왕과 교류를 밀접히 하고 확장방지, 반 테러, 마약및 다국가범죄 타격, 환경보호 등 세계사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양국의 상호신뢰와 친선협력관계를 계속 심화하며 세계평화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대만과 티베트 관련 문제에서 한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하게 견지한다고 강조했으며 호금도주석은 찬사를 표했습니다.

이날 양측은 중한공동공보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