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지흠 부주임은 27일 베이징에서 올해 상반년 중국 국내생산 총액이 10.4% 성장해 동기대비 1.8% 포인드 반락했고 경제성장이 높은 수준에서 안정하고 적당하게 반락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주지흠은 이날 중국국무원을 대표해 국가권력기관인 전인대상무위원회에 올해들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상황을 회보하면서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올들어 10개 성과 구역에 파급된 저온 눈, 비, 결빙재해와 사천문천 특대지진 등 자연재해로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은 최근년간 가장 준엄한 도전과 중대한 시련에 직면했습니다. 주지흠은 중국은 효과적으로 각종 중대한 도전이 가져온 충격에 대처했으며 국민경제가 계속 거시적 조절통제의 소기방향으로 발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그중 여름곡물의 총 생산량이 큰 재해속에서도 연속 5년간의 증산을 실현했으며 도농주민의 일인당 현금 소득이 10%이상 증가했고 정부에서 취한 각종 조치도 시장공급의 안정을 확보했다고 했습니다.

주지흠은 또 올해 하반년 중국정부는 경제의 안정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 물가의 지나친 가격상승 통제를 거시조절통제의 선차적 과업으로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또 인플레억제를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계속 확고하게 에너지절약과 배출감소, 생태환경보호를 견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