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구역과 25킬로메터 상거한 부지가 16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백어포습지공원이 일전 관광객을 맞아 들이기 시작했다.

공원내에는 소택지 밑 습지와 랭천 등이 있으며 이가운데 원시습지가 60헥타르로 총부지면적의 60%를 차지한다. 공원내에 있는 랭천은 겨울내내 얼지않고 물을 뿜어내 습지의 주요 수원으로 되는것으로 알려졌다.

일망무제한 갈대숲이 경관을 이룬 이 습지에는 붕어와 잉어를 비롯한 10여 종류의 물고기들이 욱실거리고 하늘에서는 야생학과 새들이 지저귀여 할빈의 " 짜룽 " 으로도 불리운다.

소개에 따르면 백어포의 자연우세를 빌어 습지공원에서는 야생동식물전람관을 건립해 짜룽공원으로부터 단정학을 인입해 명실상부한 ' 학의 고향 " 으로 만들어 유람객들을 흡인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