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호금도 국가주석(우),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좌)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28일 두샨베에서 상해협력기구정상회의에 참석하러 온 바키예브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을 회견하였습니다.

호금도는 중국은 대 키르기스관계를 아주 중시하며 키르기스를 중앙아시아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동반자로 간주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최근년간 양국간 실무협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경제협력이 쾌속적으로 발전하였다고 하면서 쌍방이 도로, 철도교통기반시설건설과 통상구협력 항목을 실행하고 양국경제무역을 심화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호금도는 중국은 키르기스와 안전협력을 가일층 강화하고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키예브는 키르기스정부, 의회, 정당은 전력을 다 해 양국관계와 쌍방간 각 영역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앙아시아지역 정세에 언급해 호금도는 중국은 중앙아시아지역 정세발전과 변화를 아주 주목하며 이 지역 나라들의 단합을 증진하고 각국 사회안정과 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키르기스측과 밀접히 협력해 중앙아시아를 지구적으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조화지역으로 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키예브는 키르기스는 중국 등 본지역 각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