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 부주석은 29일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준비사업을 고찰하면서 각항 장애인 올림픽 사업을 참답게 잘해 베이징 올림픽과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이 똑같이 정채로운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이날 장애인 올림픽 대가정 호텔인 베이징 홍콩 마카오센터 스위스호텔과 베이징 이공대학 체육관, 국가회의센터 펜싱관을 고찰했습니다. 그는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은 역대 장애인 올림픽 중에서 참가 국가와 지역이 가장 많고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 세계 스포츠 향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대의 열정과 최대의 노력으로 각항 장애인 올림픽 사업을 잘함으로써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이 열렬하고 정채롭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장애인 올림픽 사업에 대한 고도의 중시와 대량의 투입은 장애인들의 인권에 대한 고도의 존중과 충분한 보장으로서 중국 인권사업의 특점과 하이라이트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장애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통해 광범한 대중들, 특히는 청소년들속에서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관심하며 존중하고 돕는 사회 기풍을 형성해 중국 장애인 사업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