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9월1일, 향후 5년간 190억 달러에 달하는 세수를 감면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한국은 경제성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소득세를 망라한 여러가지 세율을 대폭 하양조절하게 됩니다.

한국 재정부가 공포한 세수개혁방안에는 도합 16개 세수종목이 망라되어 있으며 그중 가장 이목을 끄는것이 개인과 기업, 재산 소득세 개혁입니다. 개인 소득세 세율은 향후 2년간 2% , 기업소득세 세율은 3%내지 5% 하향조절하게 됩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2009년말까지 상술한 세개 항의 총 세율은 지금의 23.7%에서 22.3%로 하향조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