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장애인올림픽 성화봉송<중화문명선> 2일 중국 동남부 강소성 남경시에서 진행됐습니다. 성화가 봉송되는 과정에 첫 주자로 나선 장애인 주자 후정정의 사적이 사람들을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올해 33살인 후정정은 남경사범대학의 부교수입니다. 11살때 그는 병원의 오진으로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하반신이 마비된 초기 그는 생리와 심리. 학업에서의 여러가지 난관을 극복하여 중학교와 대학전과, 본과의 과정을 자습했습니다. 1998년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남경사범대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따냈습니다. 그는 우수한 석사졸업생과 우수한 박사졸업생, 중국 전국 10대 걸출청년, 중국 전국 자강 모범으로 평가됐습니다. 2003년 그는 이름있는 배우 박존흔과 공동으로 남경에서 진행된 중국 전국 제 6회 장애인경기대회 개막식을 사회했습니다. 1998년부터 지금까지 그는 계속 문화자원봉사자로 일해왔습니다. 그는 늘 남경복리원에 가서 애들돠 교류합니다. 그는 문화자원봉사자로서 자기는 배운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기여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