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2008장애인올림픽성화 봉송이 2일 하남성 낙양에서 진행되였습니다. 낙양은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성화봉송 "중화문명선"의 다섯번째 도시이며 베이징에 진입하기전의 마지막 봉송 도시입니다. 70명의 성화주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는데 여기에는 9명의 장애인이 망라되여 있습니다.
오전 8시 성화봉송의식이 세계문화유산인 용문석굴풍경구 동산례불대에서 정식 시작되었습니다. 첫 성화주자는 9개의 장애인 올림픽 금메달과 6개의 세계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장애인 선수 주굉염이였습니다. 봉송현장연도에서 많은 시민들이 국기와 장애인올림픽회기를 흔들고 박수를 치고 환호하면서 장애인 올림픽 성화의 도래를 환영했습니다. 사람들은 "힘내라"를 높이 웨치면서 성화 봉송주자들을 격려했습니다.
4일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성화봉송 "중화문명선"의 마지막 봉송행사가 낙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8시 45분 낙양시 장애인연합회 유쟁위 이사장이 "상운"성화를 추켜 들고 종점에 도착했으며 성화대에 점화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장애인올림픽성화 낙양에서의 횃불봉송의 마지막 성화주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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