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장인 왕위는 5일 베이징에서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제반 준비사업이 현재 전부 완료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왕위는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여러 경기장과 비 경기장, 장애인 올림픽 선수촌의 무장애 시설이 전부 기준에 도달했고 현재 모든 무장애 시설에 대한 데스트도 끝났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17만8천명 등록인원과 4만여명의 경기 자원봉사자도 전부 대기상태에 들어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위는 현재 베이징은 장애인 올림픽 경관과 표식 배치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장애인올림픽의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하기 위해 공공교통과 중점 관광명소의 무장애시설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4일까지 베이징장애인올림픽은 도합 148개 국가와 지역의 신청서를 받았고 약 4000명의 선수들의 경기참가를 확인했습니다. 이중 138개 장애인올림픽 대표단이 이미 장애인 올림픽 선수촌에 입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