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이 폐막함에 따라 올림픽은 이미 런던주기에 들어섰습니다. 올림픽에 참여하는 공중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켜기 위해 영국은 4일 향후 4년의 문화올림픽계획을 선포했습니다.

세계에 영국의 문화예술을 전시하기 위한 이 문화올림픽계획은 9월 26일 정식으로 가동하게 됩니다. 그때에 가서 영국의 160개 문화기구가 공동으로 500여가지 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그중에는 사람들이 보기 드문 막후경관까지 들어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영국에서는 이 문화활동에 4000만영파운드를 투입하여 국제주의와 다원화문화를 돌출히 하고 각계공중들의 가입을 고무격려하고 있습니다. 향후 4년동안 영국은 카니발과 장애인문화예술, 세계 사스비아축제, 영화축제 등 활동을 전개해 런던을 홍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