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온가보총리는 5일 베이징에서 중국에 와서 베이징장애인올림픽개막식에 참가하는 폴란드 부총리 파브라크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측은 최대의 노력으로 장애인올림픽을 올림픽과 같이 정채롭게 개최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장애인올림픽은 장애인의 숭고한 정신과 시대적 풍채를 전시하는 무대로서 전세계가 보다 많이 장애인사업을 관심하도록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한 최근년래 중국과 폴란드간 호혜협력이 부단히 확대되고 국제사무에서 쌍방이 양호한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폴란드정부가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한데 대해 중국측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두 나라가 수교된지 60주년을 계기로 폴란드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쌍무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파부라크는 중국정부와 인민이 성공적인 올림픽을 개최한데 축하를 표했습니다. 그는 장애인올림픽이 원만한 성공을 이룩하기를 미리 축원했습니다. 파부라크부총리는 폴란드측은 호상 투자와 기초시설건설, 에너지, 환경보호, 관광 등 영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