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라궁과 뤄부린카, 싸자사는 티베트에서 가장 저명한 3대 고 건축물군입니다.

중국정부는 인민폐로 3억3천만원을 투자해 3대 건축물에 대한 보호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원래 2002년6월에 착공해 2007년6월에 완공할 예정이였습니다.

티베트자치구 유물국 담당자는 고 건축물의 보수에 불확정적 요소가 많은데다가 기후의 원인 및 매년 시공 유효 공사기간이 짧은 등 여러가지 요소로 3대 유물에 대한 보수공사의 준공시간을 계속 미루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까지 부다라궁과 뤄부린카의 고 건축물 및 벽화보수공사가 이미 완성됐습니다.

싸쟈사의 주요 궁전 보수공사는 연말에 준공될 계획이며 성벽과 모퉁이의 각루, 적루, 승려들의 숙소 등 고건축물의 보수공사는 이미 끝났습니다.

벽화 보호복구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밖에 세 고대 건축물의 안전방호, 소방, 전기조명, 급수 및 배수, 벼락방지 등 5대 시스템의 보조공사도 입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