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교통부, 산동성인민정부와 한국의 해양경찰청이 청도의 퇀도우(??) 부근 수역에서 "2008 중국해상구조 및 서북태평양행동계획인 중한해상기름유출 방제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1시간 30분 동안 지속된 훈련을 위해 중한 양국은 선박 27척, 항공기 1대, 헬기1대, 긴급지휘차 1대, 구급차 2대를 동원했다. 청도시민들은 또한 짠쵸(??) 부근 해안에서 헬리우드 영화의 액션장면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연습과정을 감상할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