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가통계국이 9월10일 발표한 국민경제수치에 따르면 8월 중국주민소비가격지수가 동기대비 4.9% 오르고 성장폭이 그 전달에 비해 1.4퍼센트포인트 반락했습니다.
따라서 작년 7월이래 중국 주민소비가격지수의 성장폭이 동기대비 처음으로 5% 이내로 반락했습니다.
2007년 하반기부터 세계 식료품가격 인상 및 세계 각대 경제체의 경제성장속도 완만의 영향으로 중국 주민소비가격지수가 뚜렷하게 오르고 최고 성장폭이 2008년2월에 나타났으며 8.7%에 달했습니다.
중국 거시적 조절통제조치가 점차 효과를 발생함에 따라 중국 주민소비가격지수의 동기대비 성장폭이 올해 5월부터 연속 4개월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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