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계심사국 여효명 부국장은 10일, 문천 대지진 발생후 사회 각 계층에서 기부한 거액의 자금과 대량의 물자 관리, 사용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으며 회계심사에서 발견된 문제의 정리와 바로잡기 상황도 비교적 좋다고 밝혔습니다.

여효명 부국장은 중국정부 사이트에서 네티즌들과 가진 온라인 교류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회계심사는 재해구제 자금과 물자의 흐름방향에 따라 향과 진, 촌과 개인으로 연장되었다고 하면서 정부 재해구제와 사회가 기부한 자금, 물자는 모두 추적 회계심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회계심사에서 재해구제 자금을 상부에 제때에 바치지 못했거나 전용한 것이 발견된 36건의 규정위반 문제 그리고 개별적인 기층간부들이 친지와 친구를 우대한 현상에 대해 해당 부문은 당사자를 조사처리했습니다. 현재 규정위반 자금과 물자를 전부 되찾았으며 또 21명 책임인에게 처분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