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학농 산서성 성장과 장건진 부성장이 이번 사고에 대해 영도책임을 지고 있는데 비추어 중국 국무원은 맹학농이 산서성 성장직을 사임하는 요구에 동의했고 장건민을 산서성 부성장에서 파면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이 있는 기타 책임인원들에 대해서는 산서성 당위원회와 성정부에서 처리의견을 내놓게 되며 범죄혐의가 있는 당사자는 사법기관에 넘겨 형사책임을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큰 중시를 돌렸고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했으며 사고처리를 잘 할 것을 관련 부분에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