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저녁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폐막식이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관원들과 여러 나라의 장애인선수단 관원, 선수,기자들은 베이징 2008년 장애인올림픽이 자신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표시하면서 베이징올림픽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17일 오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크레빈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장애인올림픽이 매우 이채롭고 성공적이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음향1, 크레빈, 영어)

"이번 장애인올림픽의 취재기자는 550여명에 달했고 중계시간은 1천여시간에 달해 그 어느 올림픽보다 많았습니다. 147개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이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했고 경기관람자들도 많았습니다. 개막식과 폐막식의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되었고 수영과 대부분 육상종목이 입장권도 매진되었습니다. 이는 장애인올림픽의 조직이 아주 잘 되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

크레빈 위원장은 이번 올림픽의 정채로움과 성공은 모두가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7일 아침 크레빈 위원장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할때 여러 사람이 그한테 엄지손가락을 세워보이고 축하를 보냈습니다. 크레빈 위원장은 또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의 서비스수준에 대해서는 극찬했습니다.

(음향2, 크레빈, 영어)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얼굴에 미소를 띠었고 그 미소는 진심에서만 보여질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외부세계에 대해 많이 알고 국제화 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장애인올림픽기간에 4만 4천명의 경기 자원봉사자들이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 경기의 순조로운 진행을 성공적으로 담보했습니다. 이들의 달콤한 미소와 주도세밀한 서비스는 외국선수들과 관원들에게 집에 돌아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케니야 장애인올림픽위원회 시디야로 위원장은 이렇게 평가합니다.

(음향 3, 시디야로, 스와힐리어)

"이번 기 장애인올림픽 봉사수준이 매우 높았습니다. 특히는 부지런히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많았는데 이들이 제공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다는 것은 저의 행운입니다.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제는 일처리에서 많은 애로에 처했을 것입니다."

이번 장애인올림픽에서는 신기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는 여러 경기장소들의 경기보장사업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튀니지 장애인체육연합회 회장이며 튀니지 대표단 단장인 알리 할즈라는 장애인올림픽에 네번 참가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에서 자신은 제일 훌륭한 장애인올림픽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음향, 할즈라, 아랍어)

"이번 기 장애인올림픽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조직작업이 높은 수준을 보였고 여러 경기장소들과 거주지들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중국인들이 이를 위해 기울인 큰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저는 네번째로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했는데 제가 경험한 올림픽중 이번이 제일 훌륭했습니다. 이번 장애인올림픽에서는 많은 세계기록들이 산생했는데 이는 세계기록이 제일 많이 나온 장애인올림픽입니다. 이는 이번 장애인올림픽이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기자들도 이번 장애인올림픽 조직사업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메인 프레스센터와 여러 경기장소들에서 기기자들은 경기검색시스템과 통신네트웍설비를 이용해 원고와 프로들을 제때에 편집, 제작, 전송할수 있었습니다.

이란의 체육촬영기자인 메흐디 자이레씨는 중국의 조직사업과 봉사수준은 각국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고 말합니다.

(음향6, 자이레 기자, 페르샤어)

"저는 중국에 와서 장애인올림픽을 보도할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열정적이고 우호적인 중국의 벗들은 저에게 아름다운 기억을 남겨 주었습니다. 저는 더 중요한 체육경기들이 중국에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2010년 아시아게임이 중국에서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때 가서 저는 꼭 중국에 취재하러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