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상주 중국 왕광아대표는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다고 하면서 유엔과 대다수성원국들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엔 각 전문 기구들은 "유엔헌장" 및 유엔 제 2758호 결의에 따라 중국의 대표권문제를 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광아는 양안 동포는 고락을 함께 하는 한 피줄의 공동체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양안 쌍방이 하나의 중국 원칙의 기초하에 적극 노력하고 조건을 창조하고 협상담판을 회복하며 실무적으로 대만동포들이 관심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오직 양안 쌍방이 양안동포 복지와 중화민족의 정체이익을 중히 여기고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쟁점을 피하고 공통점을 찾으며 함께 윈윈을 창조"하는 정신에 입각하기만 한다면 협상을 통하여 타당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