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베이징2008 년장애인올림픽이 페막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음향1)

지금 여러분께서는 국제장애인올림픽 회가를 듣고 계십니다. 베이징시간으로 17일 저녁 이 악곡이 중국수도 베이징국가체육장 "새둥지"에서 다시 울러퍼졌습니다. 11일간 진행된 2008년 장애인올림픽이 막을 내린것입니다.

(음향2)

11일간 147개국가와 지역에서 온 4000여명의 장애인선수들이 "초월, 융합, 공유"의 주제하에 자강불식, 완강분투, 생활열애, 자아초월의 정신풍모를 보여주면서 체육운동이 가져다준 격정과 쾌락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건강한 사람들도 세례와 승화를 가져오고 모든 사람들이 생명의 존엄을 감탄하고 인성의 빛남에 숭고한 례찬을 드렸습니다.

(음향3)

17일 저녁 베이징은 따뜻한 장애인올림픽페막식으로 잊을수 없은 11일간의 로정을 회고했습니다. 그중 페막식예술공연은 베이징의 가을경치를 대표하는 향산의 붉은 단풍잎을 예술적 형상으로 전반에 관통하고 세계 장애인벗들에게 가장 진지한 중국의 축복을 전하고 자강불식, 행복의 수확을 전했습니다.

호금도 중국국가주석과 크레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약 20개 국의 귀빈들이 페막식에 참가했습니다.

페막식에서 류기 베이징올림피위원회 주석이 "향산 단풍잎의 축복"이란 제하의 축사를 했습니다.

(음향4)

"이번 장애인올림픽은 초월, 융합, 공유 이념의 성회입니다. 세계 147개국과 지역에서 온 4000여명의 장애인선수들이 완강히 분투하여 279개 종목의 세계기록과 339개 종목의 장애인기록을 갱신하고 탄복할만한 성적을 창조했습니다. 또한 자존, 자신, 자강,자립의 정신적 풍모를 보여 주고 인류의 자강불식의 생명찬가를 엮었으며 따라서 이번 장애인올림픽은 장애인사업을 관심하고 추동하는 성회로 되였습니다.

이번 장애인올림픽을 통하여 도시 무장애환경을 개선했을뿐아니라 장애인과 건강한 사람간에 '심령의 무장애' 가교도 놓았습니다."

페막식에서 휠체어에 앉은 크레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장은 깊은 정으로 단풍잎 하나를 주어 양복주어니에 넣었습니다. 이것은 장애인올림픽에 대한 중국인민의 축복을 받았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이어 그는 "미래에 보내는 편지"란 제목으로 격정에 넘치는 연설을 했습니다.

(음향5)

"이번기 장애인 올림픽은 얼마나 위대한 성회입니까! 개막식의 황홀함과 체육장의 완미함, 뛰여난 경기출연은 실로 감탄을 금할수 없었고 장애인올림픽선수촌의 조건은 전례없이 우월했습니다.

극치에 이른 경기조직,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 중국과 세계 각지에 나타난 수많은 장애인올림픽팬들은 이번 올림픽을 가장 위대한 장애인올림픽으로 되게 하였습니다."

페막식에서는 또한 장애인올림픽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완강 분투 상" 수상식이 있었습니다. 빠나마의 남자육상선수 쎄이더 거매스와 남아프리카의 여자 수영선수 나타리 루토리트가 각기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음향6)

페막식에서는 곽금룡 베이징시장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회기를 크레븐 국제장애인올림픽 위원장에게 넘겨주었고 크레븐은 다시 이 기발을 다음기 장애인올림픽주최도시인 런던시의 보리스 죤슨 시장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이것은 런던이 장애인올림픽 배턴을 정식으로 넘겨받았음을 말해줍니다. 이어 런던의 "8분간" 회기접수공연이 있었습니다.

(음향7)

(음향8)

온 장내의 9만여명 관중의 주목하에 10살에 난 왕이미 맹인녀아가 성화를 바라보면서 국제수어로 주 성화와 대화했습니다."성화여 보았느냐? 너는 나의 가슴속에서 타오르고 있단다! 성화여 들었느냐? 나는 너를 위해 노래하고 있단다!" 훨훨 타오르던 주 성화는 마치 왕이미의 수어를 알아본듯, 마치 장애인성화가 전체 장애인선수의 가슴속에서 계속 타오르는것을 알고 있는듯 서서히 꺼졌습니다. 이로써 베이징장애인올림픽이 원만히 끝났습니다.

(음향9)

하나의 세계는 하나의 아름다운 꿈을 갈망합니다. 4년후 우리는 런던에서 다시 만나고 올림픽에서 다시 만날것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2008 년장애인올림픽이 페막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