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진행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온가보 총리가 9월25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유엔 천년발전목표 고위급별 회의와 제 63회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 참가하게 되는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노소평 부국장은 또한 중국이 많은 개발도상국들과 협력해 유엔천년발전목표를 이행한 상황도 소개했습니다.

노소평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많은 개발도상국들과 효과적이고 실무적인 농업협력기제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연구을 진행하고 기술을 교류함으로써 농업 교류와 기술협력을 전면 추동했습니다.

중국 농업부는 이미 세계 각 국제 농업기구와 금융기구, 광범위한 개발도상국들과 훌륭한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개발도상국들에 선진적이고 실용적인 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국내와 국외에서 대량의 농업기술양성반과 세미나를 조직했습니다.

중국은 또한 20여개 개발도상국들에 농업전문가와 기술인원 약 천여명을 파견하고 일부 나라들과 쌍무농업직업교육협력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