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뉴스가 19일 보도한데 의하면, 한국의 민간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20일부터 23일까지 대규모로 조선을 방문하게 됩니다.

보도에 의하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측은 19일 평양 지원사업장 준공식 참석 등을 위한 조선방문을 위해 초청자인 조선의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로부터 방문단에 대한 초청장을 팩스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30여명의 이번 방문단은 전세기편으로 서해항로를 이용, 평양으로 직항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평양 정성종합의학센터 품질관리실 및 적십자병원 이비인후과와 두경부외과 의 수술장 준공식을 위해 조선을 방문합니다.

보도에 의하면. 이 단체 외에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경남통일농업협력회, 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 하나됨을위한늘푸른삼천, 어린이어깨동무, 민주평통 등 7~8개 한국의 민간 단체가 잇따라 조선 방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