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진행된 제2차 중국태원국제석탄 및 에너지 신 산업박람회가 19일 중국 북부의 산서성 태원시에서 페막되였습니다.

국가급의 석탄 및 신 산업 박람회로서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과 독일, 일본, 중국국내의 80여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아울러 전시회에 참가한 내외관원과 전문가들은 21세기 에너지환경의 조화로운 발전과 청정에너지 창신발전 등 고봉포럼을 진행하고 에너지절약과 배출감소촉진, 신 에너지발전 등 주제를 가지고 연구토론했습니다.

고호성 중국상무부 부부장은 관련 포럼에서 중국에는 개발되지 않은 대량의 수력발전자원이 있고 핵발전과 풍력발전, 생물발전은 방금 걸을마를 떼기 시작해 발전여지와 공간이 아주 크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중국은 절약 우선과 국내 입각, 다원화발전, 환경보호, 국제호혜협력의 에너지발전방침을 강화하고 에너지절약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에너지기술진보를 다그치고 에너지환경협조발전을 촉진하며 에너지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에너지영력의 국제협력을 강화하는데서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중국은 에너지지속가능발전으로 경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자원의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은 <재생에너지자원 중장기 발전규획>을 제정하고 수력발전과 풍력, 태양에너지 등 재생에너지를 힘써 발전시키며 2010년에 가서 재생가능에너지소비량을 에너지소비 총량의 10%, 2020년에 가서는 15%로 높일것을 제출했습니다.

이외 중국은 또한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를 국책으로 시행하며 에너지자원절약과 생태환경보호산업구조형성을 다그치게 됩니다. 중국국무원이 공포한 해당 방안에 따라 2010년까지 중국의 단위당 국내생상총액 에너지소모량을 2005년에 비해 약 20% 낮추어야 합니다. 현재 중국은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황정리를 추동하고 낙후한 생산 능력의 도태를 다그치는것과 같은 여러가지 수단으로 이 목표의 실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에너지생산 및 소비대국입니다. 현재 중국의 에너지소비구조에서 석탄비중이 60%를 차지합니다. 이번 석탄박람회의 관련 포럼에서 사극창 중국공정원사는 중국은 석탄과 석유 등 화석 에너지소비성장속도와 총량을 적당히 통제하고 석탄의 청정 고효능 전환이용을 중점으로 하는 저탄 에너지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2)

"중국은 석유와 석탄, 천연가스와 같은 제한된 에너지의 사용효율을 높이고 이런 에너지의 사용기한을 늘이며 생산, 사용, 전환과정에서 생태환경에 대한 에너지자원의 파괴를 줄이며 석탄에너지의 소비비례를 점차 낮추어야 합니다"

산서는 중국의 석탄자원 대성으로서 석탄자원에 의해 건설한 석탄채취와 전력산업은 모두 고효능, 중오염업종에 속합니다. 현재 산서는 수량형, 조방식의 이런 발전 방식을 석탄과 에너지의 정밀가공을 추동하고 산업사슬을 늘이며 석탄공업집약발전과 고효능발전을 탐구하는 새로운 길로 전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련빈 산서성 부성장은 이렇게 소개합니다.

(음향3)

"우리의 목표는 석탄대성이 신형 에너지대성에로 과도하고 오랜 공업기지가 신형 공업기지에로 과도하며 자원대성이 경제강성과 문화강성에로 과도해 산서를 국가신형에너지 및 공업기지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며 활력으로 넘치고 부유하고 문명하고 화해롭고 안정하며 산천이 아름다운 새 산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입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경외기업은 35%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시회에 참가한 미국GE에너지그룹과 네델란드 쉘표유한회사 등은 앞으로 산서와 청정석탄이용기술 및 에너지배출감소기술분야에서 광범히 협력할수 있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청정에너지공급체계건설을 강화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