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가 20일 베이징에서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고 큰 파동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과학발전관을 깊이 있게 배우고 실천할데 관한 동원대회에서 온가보총리는 올해는 최근몇년래 경제발전이 가장 어려운 한해이며 중국경제에 대한 복잡다변한 국제경제정세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내경제운행에서 심각한 문제도 적지 않으며 일부 지역과 업종의 성장속도가 반락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정부는 적시적으로 일련의 관련 조절조치를 취했으며 현재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은 개혁개방 30년간 쌓은 물질기반과 체제기반이 있으며 다년간 축적한 리스크 대응 경험이 있기에 경제발전의 좋은 추세를 튼튼히 할 능력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조절통제의 효과성과 상대성, 유연성을 향상하며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확보하며 인플레를 억제하는 평형점을 잘 잡고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증권시장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햇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인민의 생명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기업의 발전과 경제성장을 도모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행정문책제도를 강화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지도자의 책임을 엄격하게 물어 식료품의 품질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